2024 새해가 밝았습니다.
새해 첫날 저희는 시골에 들렀다가 그동안 먹어본 중화요리 중 가장 맛있는 중화요리 좀 먹고 힘을 좀 받았습니다.
오늘은 왠지 떡국 보다는 중화요리~~
충남 홍성은 시골이지만 내포신도시에 가면 전혀 시골 스럽지 않습니다.
충남도청 소재지이자 아파트가 즐비하거든요.
오늘도 맛있는 중화요리가 그리워 달려갑니다.
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의 골목골목을 지나면 요로코롬 이원신짬뽕일번지가 나와요.
저희처럼 집에서 먹기 싫은 사람들 다 모였어요 ㅎㅎㅎㅎ
손님들이 많이 계셨답니다.
모든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였어요.
주방장님이 오랫동안 중화요리 하신분이셔서 그런지 재료가 풍부하고 정말 맛있어요.
오늘은 뭘 먹을까나?? 고민 좀 해봅시다.
저희의 단골메뉴는 쟁반짜장과 신해물짬뽕, 탕수육!!
전 이곳을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재료에요.
풍부한 해산물이 가득합니다.
짜장면 먹을때 짬뽕도 필수...
지금 이 글을 쓰는 이시간.. 그때 그맛이 그리워요.
불향 가득한 짬뽕국물은 일품!!!
아~~~ 또 먹고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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