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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이야기/뽀나맘이야기

가끔씩 땡겨요~ 오늘은 짜장면과 짬뽕 먹는 날

by 뽀나마미 2020. 10. 19.

한국 사람은 가끔씩 떡볶이, 짜장면과 짬뽕이 떙기는데 먹어줘야 한다말이죠~~~

이런날은 다이어트 뭐 이런건 잠시 접어두고 맛나게 먹어봅시다. ㅎㅎㅎ

경기도 시흥 정왕동에 동네 중화요리보다 좀 더 맛있는 집이 있어요.

시흥 정왕동의 관광호텔 뒷편 [북경]인데요. 점심때에는 넓은 홀이 꽉찬답니다.

뽀나는 언제나 짜장면...  이제는 엄마랑 둘이 나눠먹는거 안돼요. 뽀나하나 다 먹을 수 있어요~~

아빠는 해물을 워낙에 좋아하시니 국물이 끝내주는 삼선짬뽕!!

북경 - 삼선짬뽕

나는 그냥 짬뽕~

짬뽕을 먹어보면 동네 짬뽕보다 내용물이 실하고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.

풍부한 재료가 들어가서 전 이집 짬뽕이 가끔 땡겨요.ㅎㅎ

배불리 먹었으니 장보러 가야겠네요.

요즘 날씨가 너무 좋은데 야외로 산책나가야겠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