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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이야기/교육정보

<어린이조선일보> 어린이기자단의 혜택 & 유익한 참여활동

by 뽀나마미 2024. 1. 30.

신문 읽으시나요?
저희집은 TV를 없애고 한글신문, 영자신문을 구독하니 어린이 신문을 서비스로 넣어주더라구요.
그렇게 시작된 어린이 신문과의 인연이 계속 지속되고 있답니다.
<어린이 조선일보>를 보면은 시사감각을 키울 수 있고, 재밌고 유익한 기사들이 참 많아요. 
아이와 함께 기사 내용을 읽어보기도 하고 어린이가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활동도 많답니다.   
간단한 글, 시, 일상의 이야기를 이메일로 보내서 당첨되면 너무나 신나죠.

어린이조선일보

  한번은 요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 신청하라고 해서 이메일로 인적사항 보냈더니 뽑혔어요.
며칠 후 샘표 간장부터 신제품 양념요리세트가 택배로 똭~~~~ 집에 오더라구요. 
그 재료를 이용해 잡채만들기 활동을 하고 느낀점과 사진들을 찍어 보냈더니 신문에 실렸어요.
신문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신기한지 몰라요. 

 
또, 연말에 어린이 조선일보 창간 기념 사진응모에 신문읽는 모습 사진 몇 개 찍어서 보냈더니 당첨되어 <합스부르크 600년, 매혹의 걸작들>티켓을 2개나 받았답니다. 
덕분에 뽀나랑 저랑 서울 나들이를 오랜만에 갔고 멋진 걸작들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. 
이러한 활동참여와 응모, 당첨이 그리 어렵지가 않았어요. 당첨 확률이 매우 높아요. ㅎㅎㅎ
그렇게 몇 번 활동에 참여했더니 언제부터인가 문자가 오더라구요.
어린이명예기자로 뽑혔다고 다양한 참여 활동에 대한 안내 문자였어요.
서울 및 경기도 권 공연관람 및 취재 활동에 관한 것이 많았어요.
저는 일을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아쉬웠답니다. ㅜㅜ
부지런한 부모님이시고 아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런 다양한 활동은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.
가서 취재하고 느낌점을 적어서 보내면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신문에서 볼 수 있는 멋지 기회!!
 

어제는 카톡으로 이런 메시지 카드가 왔어요. 
어린이 기자단에게 책까지 보내준대요. 와~~~~
주소를 넣었더니 바로 이렇게 책이 벌써 왔네요. 
 

지옥초등학교

다양한 활동참여의 기회를 준다는 것만해도 감동인데 이렇게 선물까지 주시니 너무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옵니다.
어린이 조선일보 적극 활용해 다양한 경험을 해볼께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