뽀나는 충남에 홍성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답니다.
도시 아이들에게 야채는 그냥 마트에서 사서 먹는 건 줄 알아요.
우리가 맛나게 먹기 위해서는 그 누군가는 심고, 가꾸고, 거두는 수고가 따르지요.
오늘 뽀나는 시골 할아버지네 가서 감자를 캐 보았답니다.



감자 캐기 위해서 할아버지께 특훈을 듣습니다.
호미를 이용해서 살살~~~
감자가 찍히면 상품 가치가 없어요.
다치지 않게 살살~~

뽀나의 도전~~
살상 흙을 파헤치니 감자가 우수수 나옵니다.

십분도 안됐는데 감자가 한가득이에요


감자캐기 위해 쪼그리고 앉아 있느라 힘들었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답니다.
수고하고 땀흘리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단다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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