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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이야기/집콕놀이

슬기로운 집콕놀이_계란판꽃리스 넘 예뻐♡

by 뽀나마미 2020. 9. 15.

계란판을 이용한 미술활동

코로나 19로 집콕이 늘어나면서 계란소비가 늘었대요. 저희집도 계란 소비가 늘었는데 일주일에 30알 1판을 다 먹어 치운적도 있어요.

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엄마는 고민이 커져요.
심심하다보니 핸드폰 붙잡고 있는 시간이 늘고 뭔가 해줘야 될 것 같고....

계란판으로 만든 꽃리스


그래서 계란판을 이용한 계란판꽃리스를 아이와 만들어 봤어요.
계란판이 의외로 두꺼워 가위질은 제가 하고 8살 딸래미는 물감으로 색칠을 했답니다.
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여러 색깔로 색칠하다니 기특~~^^

종이박스를 접시 크기로 동그랗게 잘라 리스틀을 만들고 글루건으로 꽃을 붙이고 꽃안에도 목걸이 만들고 남은 구슬로 꾸며보았어요.

계란판을 이용한 미술활동

다 만드는데 3시간정도 걸리네요. 완성품을 보니 뿌듯합니다. ㅎㅎㅎ

집앞 현관에 걸어두니 아이고 이쁘다. 😍
조명받아 한 컷 더!♡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