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19로 집콕이 늘어나면서 계란소비가 늘었대요. 저희집도 계란 소비가 늘었는데 일주일에 30알 1판을 다 먹어 치운적도 있어요.
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엄마는 고민이 커져요.
심심하다보니 핸드폰 붙잡고 있는 시간이 늘고 뭔가 해줘야 될 것 같고....
그래서 계란판을 이용한 계란판꽃리스를 아이와 만들어 봤어요.
계란판이 의외로 두꺼워 가위질은 제가 하고 8살 딸래미는 물감으로 색칠을 했답니다.
알려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여러 색깔로 색칠하다니 기특~~^^
종이박스를 접시 크기로 동그랗게 잘라 리스틀을 만들고 글루건으로 꽃을 붙이고 꽃안에도 목걸이 만들고 남은 구슬로 꾸며보았어요.
다 만드는데 3시간정도 걸리네요. 완성품을 보니 뿌듯합니다. ㅎㅎㅎ
집앞 현관에 걸어두니 아이고 이쁘다. 😍
조명받아 한 컷 더!♡♡
'육아이야기 > 집콕놀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재밌는 어린이 요리 활동! 또띠아 피자 만들기 (1) | 2022.04.20 |
---|---|
맛나고 저렴한 생일케이크를 내손으로 만들기/스노우 티라미스 크림케이크 (1) | 2022.03.06 |
집에서 만드는 간식> 맛난 팝콘! 직접 만들기 (4) | 2022.02.02 |
비타민C가 가득한 레몬으로 감기예방! 레몬청 담그기 (1) | 2020.10.20 |
슬기로운 집콕놀이> 여름옷을 활용한 DIY 에코백 만들기 (0) | 2020.09.26 |